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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각수 도민호, 위암 투병중 오늘(30일) 사망
프리오
2017. 10. 30. 14:30
육각수 원년멤버 도민호(본명 도중운)가 30일 사망했다.
도민호는 오랜 기간 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다 간경화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.
도민호는 1990년대 육각수로 활동하며 '흥보가 기가막혀' 등의 히트곡을 냈다.